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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에버라드(John Everard)1956년생. 30년간 4개 대륙에서 외교 활동을 수행한 전 영국 외교관. 소련 붕괴 직후인 1993년에 역사상 가장 젊은 영국 대사로서 벨라루스에 파견되어 대사관을 개설했으며, 경제 위기를 겪던 우루과이에서 2005년 처음으로 좌파 정부가 선출되었을 때 영국 대사로서 외교관계를 능숙하게 조정하기도 했다. 2006년 2월부터 2008년 7월까지 평양 주재 영국 대사로 근무하면서, 북한과 영국 간의 경제?문화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스탠퍼드대학의 쇼렌스타인 아시아태평양연구소에서 1년간 팬테크 객원 연구원을 지냈으며, 2011년부터 2012년까지 뉴욕에서 국제연합 고문으로 일했다. 현재 런던필름아카데미에서 영화 제작을 배워 독립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자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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