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 전남 광양 출생 1981년 《현대시학》 시 천료 199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동시 당선 시집: 『우리는 하루를 해처럼은 넘을 수가 없나』, 『춤추는 시』, 『길에 핀 꽃』, 『봄비는 옆으로 내린다』, 『미술관에서 사랑하기』, 『봄의 프로펠러』, 『탄금』, 『훈暈』 동시집: 『느낌표 내 몸』, 『지하철의 나비 떼』 수상: 김용구시문학상, 서울강남문학상(대상), 오늘의 동시문학상, 우리나라 좋은 동시문학상
<탄금> - 2016년 10월 더보기
모두 길 위의 삶 티끌까지도 생과 생을 이어 함께 화락하기를 서로서로 자신이며 임이기를 바라건댄 이 말들이 침묵과 노래의 혈육이기를 2016년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