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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혜영

최근작
2024년 12월 <영미시의 매혹>

김혜영

경남 고성 배둔리의 호수 같은 바닷가에서 1966년에 태어났다. 미국의 고백파 시인들을 비롯한 영미시인들의 시를 연구하면서 시 창작을 하고 있다. 1997년에 〈현대시〉로 등단하여, 시인과 평론가로서 활동을 하고 있다. 시집은 『거울은 천 개의 귀를 연다』, 『프로이트를 읽는 오전』, 『다정한 사물들』을 출간했고, 평론집은 『메두사의 거울』, 『분열된 주체와 무의식』이 있다. 문예지와 신문에 쓴 칼럼 등을 모은 산문집인 『아나키스트의 애인』, 『천사를 만나는 비밀』이 있다. 미국, 중국, 일본에 시집이 출간되었으며 일본에서는 여러 문예지에 소개되었다. A Mirror Opens One Thousand Ears(미국 iUniverse 출판사), 『镜子打开千双耳朵』(중국 옌벤대학교 출판부), 『あなにとぃぅ記号』(일본 칸칸보 출판사)으로 출간되었다. 2010년 제8회 애지문학상을 수상하고, 2018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창작기금을 수여받았다. 1996년부터 계간 〈시와 사상〉의 편집위원을 하고 있으며, 현재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에서 연구교수로 재직하면서 현대 영미시인들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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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2010년 제8회 애지문학상

저자의 말

<거울은 천개의 귀를 연다> - 2004년 3월  더보기

첫 시집을 세상에 내어 놓고 나니 마음 한 구석이 시리고 불안하기도 합니다. 버지니아 울프가 새로운 소설을 내어놓을 때마다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하던데 저도 이제는 그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새로운 시, 미래를 바라보는 시를 쓰고 싶었는데 독자들은 어떻게 평가할지 심히 떨리고 두렵습니다. 미래의 바람처럼 새롭게 태어나는 시를 계속 낳고 싶습니다. (2004년 4월 30일 알라딘에 보내주신 작가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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