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도형성균관대학교 철학과 졸업.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에서 근대 일본 학자로 도쿄대학 초대 총장을 역임한 가토 히로유키(加藤弘之)의 초기 정치사상과 유학과의 관련성을 다룬 박사논문을 썼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책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며, 주로 동아시아의 근대, 그중에서도 서양의 제도와 사상과 문물이 어떻게 동아시아에 들어오고 변용되었는지의 문제에 관심을 두고 연구 중이다. 〈근대 동아시아의 ‘天’과 ‘進化’―嚴復과 加藤弘之의 진화론 수용양상 비교연구―〉(2017), 〈가토 히로유키의 진화론과 전쟁 인식―청일·러일전쟁 관련 저술 분석을 중심으로―〉(2018), 〈A Comparative Study on Acceptance and Distribution of Modern Medical Care in Japanese Colonies〉(2018) 등 여러 편의 논문을 저술했으며, 《입헌정체략·진정대의》(2017) 등 다수의 번역서를 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