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성량과 아름다운 레가토, 매력적인 외모로 사랑받고 있는 베이스 가수. 러시아의 메조-소프라노 올가 보로디나의 남편이기도 하다. 90년대에 모스크바 대상, 글린카 성악 콩쿨, 림스키-코르사코프 콩쿨, 2000년에 마리아 칼라스 콩쿨 등 유수의 대회를 석권한 후, 2001년 라 스칼라에 화려하게 데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