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년 동안 아이들의 고민을 상담해 온 선생님이다. 남편인 로버트 J. 부치와 함께 『넌 아주 특별해!』를 썼다. 『나랑 친구 할래?』는 손자 해리슨 에드워드 헨리와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