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과 매매춘여성들의 삶을 조명하고자 필리핀에서 5년간 그들과 함께 생활했으며 <그들만의 세상> 저술을 위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제3세계 여성의 인권신장을 위한 활동 중 오키나와 나하에서 열린 미군기지촌의 매매춘 문제를 다룬 국제회의에서 산드라 스터드반트를 만나 공동연구를 시작했다. 2003년 현재는 캘리포니아에서 요가를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