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생. 성균관대학교 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동양철학과의 석사 및 박사과정을 마쳤다.(철학박사) 성균관대학교, 한양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등에서 강의하였으며 중국 산동사범대학 교수, 중국사회과학원 방문학자를 지냈다. 현재 영산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다산의 논어해석 연구』, 『논어의 주석과 해석학』, 『조선시대 논어해석 연구』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논어』-공자와의 대화, 『주역으로 읽는 논어』 등이 있다.
“숨이 턱턱 막히는 일상에 갇힌 당신,
일단 다 놓고 숨부터 푹 쉬어 보세요.“
더 비워지고 더 단순하게,
헛헛한 마음이 충만해지는 명상으로의 초대!
절망과 희망의 교차선 위로 아슬아슬 줄타기 중인 당신에게
30인의 명상 시인이 보내는 휴식과 위로의 메시지!
고요하게 숨을 고르며
내면을 따라 여행을 하다 보면
오랫동안 찾지 않아 외로워하던
나를 만나게 됩니다.
그 여정에서 많은 감정이
또르르 이슬처럼 아름다운
시어로 맺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