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태어나 열 살 때 미국으로 건너갔다. 화학, 신학, 기독교 문학을 차례로 공부했으며 젊은이를 위한 목회와 교육에 힘을 기울였다. 선교전략기구(Missionary Strategy Agency)의 대표를 역임하고, 풀러 신학교에서 가르친 바 있다. 『참사랑은 그 어디에』 외에도 『새 사람을 입다』를 썼다(이상 IV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