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 대학원 특수교육학과를 졸업하신 후, 선생님이 되셨습니다. 이후 몸이 불편한 아이들을 위해 여러모로 노력하시며 책을 쓰셨습니다. 지으신 책으로는 장편동화 『발가락으로 글을 쓰는 아이』,『까치섬을 찾아서』,『울지 않는 천사』, 『파아란 잔디의 꿈』그 외 수기집 『서울나들이』, 수필집『잠들지 않은 사랑의 둥지』, 명상서『나를 키운 내 영혼의 진주』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