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한비문학 시, 수필, 소설 등단, 계간 아람문학 시, 수필부문 신인상, 한국문인협회, 대구문인협회 회원, 월간 한비문학 운영위원장, 한비문학회 운영위원장, 시인과 사색 회장
<수상>_미당 서정주 시회 문학상, 대한민국문학예술대상, 한비문학상 수필 부문 대상, 한비작가상, 시인과 사색 선정 올해의 시인, 광주문학세대 전국 빛고을 창작 공모 일반부 대상, 2014년 한비문학 선정 좋은시, 명시인전 선정 시인, 2015년 한국문학비평가협회 좋은시, 명시인전 선정 시인, 2016년 한국현대 대표 서정시선 추천 시인, 2020년 대한민국 명시 선정
<저서>_*시집_내 마음 담은 곳, 시간이 남긴 그림, 바다는 변하지 않는다, 텁텁한 감꽃이 달콤한 사탕으로, 삼월에 내리는 햇살, 햇살에 기대어, 봄여름 가을 그리고 늙은 호박 *수
필집_그리움은 가슴마다, 별꽃이 하늘을 덮을 때
티끌 모아 산을 만든 기분입니다.
나무가 우거진 울창한 산은 아니지만
자연 속에 나무가 살고 있는 산을 만든 마음입니다.
무정한 세월이 청춘을 앗아갔듯이
빛바랜 삶의 흔적마저 곁에서 사라질까
티끌들을 하나하나 붙던 것이 한 권의 수필집이 되었습니다.
꽃도 피고 눈도 왔고 휘몰아치는 비바람도 있습니다.
모두가 나와 동행한 존재들이기에
한곳에 모여 도란도란 살고 싶어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하고 서툰 글이지만 제 수필집을 접하시는 모든 분이
공감과 이해의 마음이 가득하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