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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헬렌 아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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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죽기 전에 꼭 가야 할 세계휴양지 1001>

헬렌 아놀드

헬렌 아놀드는 17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여행·푸드 저널리스트이다. 『옵저버』, 『하이 라이프』, 『스코틀랜드 온 선데이』, 『트래블 위클리』, 『워먼&홈』, 『패밀리 서클』, 『하퍼스 와인&스피리츠』, 『제스트』, 『이브』 은 다양한 신문과 잡지에 원고를 기고했으며,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그룹』, 『이지젯』, 『토머스 쿡』 등의 기업고객을 위한 글을 쓰고 있기도 하다. 1992년 1년간 세계일주를 경험한 뒤 역마살이 단단히 들어, 중동의 오만에서 줄곧 거주하다가 최근 런던에 정착하여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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