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태어났다. 유년기를 베를린에서 보냈고, 지금은 자우어란트에서 살고 있다. 생물학을 공부한 아내와 아이 둘 카트린과 베아테 그리고 고양이 네 마리, 개 한 마리, 기니피그 한 마리, 사랑앵무 두 마리, 망아지 한 마리도 함께 살고 있다. 이 동물들의 이름은 마우지, 슐룸프, 에케, 무시, 벨로, 푸르첼, 핍스와 팝스, 루디다.
2010년 현재 적십자에서 일하며 시와 사진을 발표하고 있는 지은이의 좌우명은 바로 ‘포기하지 마라!’
지은 책으로는 『걱정 말고 쉬어라』『항상 침착해라』『포기하지 마2』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