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가쿠코 스포츠 클리닉 원장. 요코하마 시립대학 정형외과 객원교수.
요코하마 시립대학 의학부 졸업. 동대학원 소속 병원, 국립 스포츠과학 센터 의학 연구부 연구원 등을 거쳐 2014년부터 현직에서 일하고 있다. 정형외과 의사로 25년간 일하면서 일류 운동선수부터 일반인까지 다양한 환자들을 치료했고, 지도자로서의 길도 걷고 있다. 스포츠 정형외과에서 근무하던 시절, 혹독한 연습으로 관절이 노화된 운동선수들의 몸을 보면서, 평생 생기가 넘치고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방법을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3대 관절을 스트레칭 하는 궁극의 스트레칭을 고안하게 되었다. 저서인 《어른의 라디오 체조》는 시리즈 누계 82만 부를 기록했다. 그 외에도 다수의 저서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