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로서 아픈 사람을 돌보면서, 책을 읽고 글을 쓴다. 맛있고 건강한 음식과 집밥 짓기를 좋아하고, 참장을 익히고 가르친다.
《텃밭 속에 숨은 약초》, 《내 몸과 친해지는 생활한의학》, 《506070한의학》, 《뜻하지 않게 오래 살게 된 요즘 사람들에게》, 《시의적절 약선음식》(공저), 《퇴근길 인문학 수업》(공저), 《청소년 인문학 수업》(공저), 《참장, 매일 10분 가만히 서서 하는 명상운동》 등의 책을 세상에 내놓았다.
유튜브 채널 ‘생활한의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