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푸단대학교에서 문학석사학위와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목포대학교 아시아문화연구소 전임연구원을 거쳐 현재는 대불대학교 한중교류대학에서 강의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연구 논문으로는 「30년대 상하이 도시문화와 잡지의 현대성 역할」, 「30, 40년대 상하이 영화를 통해 본 상하이인의 문화적 정체성」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