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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오르티즈(David Ortiz)2008년 부림절, 오르티즈 가족에게 선물이 하나 배달된다. 아무런 의심 없이 막내아들 아미 오르티즈가 선물을 열자 큰 폭발을 일으키며 중태에 이르게 된다. 이스라엘 경찰 당국의 발표에 의하면 그 선물은 정통 유대인 세력이 보낸 폭탄으로서 오르티즈 가족이 감당하고 있는 전도사역을 저지하려는 테러시도로 밝혀졌다. 이 사건이 언론을 통해 이들이 전세계에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계속적으로 테러의 위협에 노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욱 전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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