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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타스 사다 (TASS SA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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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나는 팔레스타인의 저격수였다>

타스 사다(TASS SAADA)

뉴욕 콘웰대학교 석사(레스토랑 매니지먼트), 박사(철학) 졸업. 무슬림으로 태어나 목사안수를 받은 이후 현재 여리고 지역을 중심으로 하여 미국과 이스라엘을 오가며 유대인과 팔레스타인 간에 화해의 통로를 여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1951년 가자에 있는 알-브레이즈 난민 캠프에서 태어나 십대의 나이에 야세르 아라파트의 연설에 감동 받아 투쟁에 참여하게 된다. 혹독한 훈련을 거친 후 아라파트의 저격수가 되어 여러 전투에 참여하게 된다. 그러나 그의 마음 가운데에는 이스라엘 투쟁의 폭력적인 방법에 대해 회의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영국이나 이집트로 보내려던 아버지를 설득해 미국으로 간 타스는 그 곳에서 알게 된 찰리 샤르페를 통해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고, 찰리가 세운 "Heartland"라는 기독교 공동체에서 사역을 시작하게 된다. 1998년 중동에서 개최되는 무슬림 지역 선교사 컨퍼런스를 마치고 온 타스는 어느 날 환상을 보게 되고, 환상에서 본 대로 전도 여행을 떠난다. 이 여행으로 인해 "Hope for Ishmael"라는 비영리 조직을 시작하게 된다. 2004년 이스라엘의 라말라를 방문한 타스는 아라파트를 만나서 예수님에 대하여 전한다.

2006년 초엽 타스는 아내와 이스라엘에 가기로 결정하고 가자에 머물면서 "Hope Kindergarten"이라는 유치원을 운영하기 시작한다. 2007년 7월경 시작된 하마스와 타파의 갈등으로 가자지구에 출입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2008년 1월에 이르러서는 가자 지구에 더 이상 들어갈 수가 없어 여리고에서 사역을 이어나가기로 결정한다. 그곳에서 마땅한 건물대지를 물색하던 중 알-카메라 근처에 있는 대지에 도착했다. 오래 전, 하나님께서는 그가 전쟁을 하고 생명을 앗아갔던 장소로 그를 부르셨고, 이제는 이곳에서 희망과 생명을 주는 일을 하라고 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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