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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진고려대학교에서 학사·석사·박사를 마쳤다. 1996년부터 2009년까지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편찬에 관여하였고 2010년부터 2011년까지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만주학센터의 책임연구원으로서 한국어와 만주어의 상관 관계에 대해 연구하였다. 2012년 이후 현재까지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재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 편집위원장, 국어학회 부회장, 한말연구학회 부회장, 한국지명학회 부회장, 국제역학서학회 부회장, 운곡학술원 부원장 등 다양한 학술 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산하 HK+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 공동연구원을 맡고 있다. 저서로 『사전 편찬의 원리와 실제』(2008, 공역), 『국어사전학 개론』(2009, 공저), 『동물이름 수수께끼』(2010), 『동요 노랫말 수수께끼』(2011), 『식물이름 수수께끼』(2011), 『우리말 수첩』(2011), 『역주 청어노걸대신석』(2012, 공역주), 『언어학으로 풀어본 문자의 세계』(2018, 공역), 『만주족의 신화 이야기』(2018, 공역), 『화병의 인문학: 전통편』(2020, 공저), 『의료문학의 현황과 과제』(2020, 공저), 『출산의 인문학』(2022, 공저), 『호모 파베르의 출산 이야기』(2023, 공저), 『한국어 질병 표현 어휘 사전: 주요 사망원인 질병 표현을 중심으로』(2023, 편저) 등이 있고 「한국어의 형태와 형태소」(『국어학』 81, 2017), 「한민족어와 만주어의 형태론적 동형성」(『민족문화연구』 67, 2015), 「시어(Poetic word)와 문법(Grammar)」(『어문논집』 71, 2014), 「<현대 한국어 단어족 사전> 연구 시안」(『우리어문연구』 69, 2021), 「<조선왕조실록> 속 의료 관련 어휘군 연구」(『우리말연구』 66, 2021), 「한국어 통증표현 어휘의 낱말밭 연구」(『한국사전학』 40, 2022) 등 12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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