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여 년 간 교육현장에서 일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에 필요한 인성은 학창시절에 함양되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올바른 교육에 힘쓰고 있다. 그리고 학생들의 인성은 학교생활 이전에 가정교육에 따라 좌우된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체험하고 가족관계의 중요성에 눈을 돌리게 되었다. 많은 학생들과 상담을 하면서 화목한 가정, 바람직한 가족관계를 위한 방법론을 제시하였고 그 중의 일부를 이 책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