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헤이본'과 '헤이본 펀치'의 아트 디렉터로 13년간 활동했으며, 1979년 '주간 요미우리'의 표지를 그렸다. 1980년 제1회 '현대 나부전'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지은 책으로 <스케치북을 들고 여행을 떠나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