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에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2008년부터 <프레시안>에서 일했다. 현재는 <프레시안> 사회부 소속이다. 모든 사람이 자신을 그렇게 보듯, 자신을 이른바 ‘낀 세대’ 혹은 ‘낀 존재’로 생각하며 살아왔다. 《주식 나비효과》(공저), 《한국의 워킹푸어》(공저)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