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의 저술가로 현재 아일랜드 남서부의 시골마을과 영국 런던을 오가며 저술 활동에 몰두하고 있다. 영어 교사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으며, 여행을 위해 직장을 그만 두고 8년간 동남아시아 지역을 누비고 다녔다. 주로 홍콩과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생활하면서 아시아인들에게 영어를 가르쳤고, 이 시기의 경험을 바탕으로 여행가이드 책 '론리 플래닛'을 여러 권 집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