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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재규

최근작
2015년 2월 <지식과 그 너머>

이재규

올해로 30년째 KAIST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학생들과 동고동락하는 인생의 선배이자 스승으로 애정이 더해져 자신이 무엇을 어떻게 가르치고 있는지 늘 돌아본다.
이 책 또한 제자들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쓸 수 없는 주제이다. 과학과 경영, 인생과 신앙에 대한 종합적 이해를 자신의 경험과 지식의 체계라는 렌즈를 통해 써 내려갔다. 과학자, 경영학자, 그리고 사회 각계의 리더로 자리매김한 제자들에게 다하지 못한 속 깊은 이야기들이 책 속에 담겨 있다.
KAIST에서 1985년부터 교수로 봉직하고 있으며, 현재 KAIST EEWS(Energy, Environment, Water and Sustainability) 연구센터장과 녹색성장대학원장에 재직 중이다. 세계정보시스템학회(Association of Information Systems) 회장이자 석학회원이며, "밝은 정보사회"(The Bright ICT) 비전을 채택하여 세계적 해법을 찾아 공감을 일으키고 있다.
KAIST 경영대학장 및 테크노경영대학원장, 싱가포르 경영대학교 정보대학 부학장을 역임하였다. 또한 한국경영정보학회 회장과 한국지능정보학회장을 역임하였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산업공학 학사, 한국과학기술원 산업공학 석사, University of Pennsylvania의 Wharton School에서 경영학 박사를 취득하였다. Electronic Commerce Research and Applications(Elsevier)의 초대 편집위원장을 역임하였고, 1996년 설립한 International Center for Electronic Commerce는 매년 개최되는 국제학술대회의 주관 기관으로 발전하였다.
국내외 논문상을 13회 수상하였고, 국내외 학술 논문을 발표하는 중에도 《맑고 푸른 나라 설계》를 편저하고, 등단 시인으로 시집 《너는 나의 시인이라》를 출간하였다.
홈페이지 www.business.kaist.ac.kr/faculty/jklee
이메일 jklee@business.kaist.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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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지식과 그 너머> - 2015년 2월  더보기

우리는 무엇을 찾아 헤매는가? 우리 인생은 존재 목적을 알지 못하면서도 잘 살 수 있는 것인가? 우리는 먹을 것을 구한다. 지식을 구한다. 사랑을 구한다. 살아남으려고 치열하게 애쓴다. 잘 살아 보려고 열심히 노력한다. 그러나 그 가운데 끊임없이 찾아오는 고난과 좌절. 그 역경 가운데도 가장 소중하게 간직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우리를 존재하게 하신 창조주를 만나지 못하고 자신의 존재 이유를 완전히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생활을 위해 필요한 지식과 영원한 생명을 위한 지식이 하나 되지 않으면 우리는 인생의 진정한 모습을 알 수 없다. 과학적 지식은 너무나 중요하고 필요하다. 그러나 과학을 넘어선 믿음의 세계도 종합적으로 알게 될 때 과학의 진정한 가치를 이해할 수 있다. 이 이야기는 '지식과 그 너머'에 있는 인생의 진실을 젊은 이들과 나누기 위하여 사실에 입각하여 기록하였다. 지은이의 시각은 있으나 소설적 가공은 없다. 생존을 위해 필요한 지식과 인생의 진리와 생명을 총체적으로 발견하는 데 작은 동반자가 되기 바란다. 2015년 1월 1일 지은이 이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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