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부터 작은 동물들을 무척 좋아했어요. 특히 집 잃은 동물들을 데려다가 목욕시키는 것을 가장 좋아했지요. 지금도 매일 동물들과 노는 것을 제일 행복해한답니다. 샌프란시스코 예술대학 삽화연구소를 졸업하고, 대만에 돌아와 일러스트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나의 타이베이>, <괴짜>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