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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데이브 브라우닝 (Dave Brow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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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작은 교회가 답이다>

데이브 브라우닝(Dave Browning)

현재 7개국 12개 도시에 퍼져 있는 국제 CTK교회Christ the King Community Church, International의 창설자이다. 처음으로 전임 목회를 하던 시절, 자신을 중심으로 교회가 급성장하자 그의 내면에서는 새로운 불길이 일었다. 열심히 일했고, 그래서 출석자들이 늘어나고, 그에 따른 기대감도 높아졌지만, 그는 답답했다. 교회는 너무 프로그램 지향적이었다. 그는 교회의 이름에서 교단 명칭을 빼고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동네에 두 번째 교회를 개척하자고 제안을 했다. 그것은 확실히 목회의 성패를 좌우하는 분수령과도 같은 제안이었다. 그의 제안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교회 비전의 죽음이라 느낀 그는 크게 실망한 채 사역을 접고 교회를 떠났다. CTK 교회는 그런 그를 다시 교회로 돌아오게 만들었다. 그는 여러 지역에 예배 장소를 만들고 담당 사역자를 세워 운영하되, 이 전체가 유기적으로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는 교회 곧 ‘의도적으로 단순한 교회’가 우리가 지향해야 할 교회의 모습이라고 강조한다. CTK 교회는 초 교파복수지역교회 운동의 대명사로 알려졌으며, 저명한 기독교 잡지 <아웃리치 매거진Outreach magazine>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교회 중 하나다. 저자는 현재워싱턴 주 벨링턴에서 아내와 세 자녀와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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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작은 교회가 답이다> - 2014년 10월  더보기

나는 또다시 목사가 되었다 나는 목사다. 아니, 또다시 목사가 되었다. 1990년대 중반에 목회를 접을 때는 많은 것이 불확실했다. 그러나 한 가지만큼은 확실했는데, 그것은 다시 목사가 되는 일은 절대로 없으리라는 확신이었다. 하지만, 하나님의 생각은 달랐다. 내가 그분을 포기하는 동안에도 그분은 결코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셨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신 것이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나는 워싱턴 주 벨링햄에 위치한 초 교파 교회의 맨 뒷줄에 앉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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