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가수 80년대 후반 명동 쉘부르에서 음악 활동 시작. 2006년 홍대를 무대로 기타하나와 목소리 만으로 황명하만의 색깔을 들고 음악활동 재개. 새로운 통기타 문화의 부활을 기대하며 2010년 10월 팝포크계열의 정규 1집 "사랑이 되어 가는 황명하" 출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