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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유창복

최근작
2021년 2월 <서울을 바꾸다>

유창복

전 서울시 협치자문관
성미산 마을살이의 인연으로 서울시에서 마을과 협치, 자치에 대한 정책을 설계하고 추진하였다. 서울시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서울시 협치자문관을 역임하였다. 지금은 성공회대학교 사회적경제대학원에서 마을공동체 전공 교수,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산하 미래자치분권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낼 로컬 회복력을 만들기 위한 방법론을 현장에서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우린 마을에서 논다』(또하나의문화, 2010) 『도시에서 행복한 마을은 가능한가』(휴머니스트, 2014) 『마을정부를 말하다』(행복한책읽기, 2018), 『시민민주주의』(서울연구원, 2020)가 있다.

61b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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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포스트코로나와 로컬뉴딜> - 2020년 9월  더보기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장기화를 넘어 일상화된다는 ‘With 코로나’ 시대, 코로나보다 훨씬 강한 기후위기의 총체적 재난 시대에서 살아나갈 ‘뉴노멀’을 찾아야 한다. 그 핵심이 바로 로컬(Local)이다. 지역사회에서 서로 신뢰하는 이웃들과 소규모의 분산된 방식으로 일상을 함께 살아가야한다. 그래야 감염의 위험을 최소화하고, 재난의 위험으로 생존의 위기에 내몰리지 않고 함께 버텨낼 수 있다. 절벽을 향해 내달리던 고속열차가 급정거를 하듯이 탄소배출을 급격히 줄이고, 거대한 탄소기득권 체제의 저항에 맞서 불평등을 완화하고, 이 전환 과정에서 불가피한 피해가 약자에게 쏠리지 않도록 ‘정의로운 전환’ 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며, 무엇보다 확실한 안전망인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그린뉴딜을 추진해야 한다. 그러려면 온 국민이 끈질기게 대대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그래서 지역에서 시작하고 지역에서 그린 뉴딜의 길을 내야한다. 따라서 그린뉴딜의 실천 전략은 ‘로컬뉴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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