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도시 발트스후트에서 문화담장관직을 거쳐 루트비히부르크 문화 관리국장으로 활동하였다. 하인리히스는 1990년부터 루트비히스부르크 대학 문화경영학과의 교수이자 그곳에 소재한 문호경영 연구소의 소장을 역임하고 있다. 그는 아민 클라인과 함께 문화경영에 관한 서전을 편찬하였고, <문화정책과 문화재원>등 문화예술경영과 고나련한 독일의 대표적인 이론가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