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범죄 스릴러 <이지 머니>로 스웨덴 최고 박스오피스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등장, 이후 <세이프 하우스>를 통해 할리우드에 데뷔했다. 무엇보다 스릴러 장르에 탁월한 장기를 선보인 그는 자신을 눈여겨 보고 있던 리들리 스콧의 제안으로 영화 <차일드 44>의 연출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