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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현재 한국체육과학연구원의 수석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며, 수많은 국가대표 선수와의 심리 상담을 통해 실전과 이론을 겸비한 대한민국 응용스포츠심리학의 최고 권위자다. 그와 상담한 대표적인 선수는 역도의 장미란 선수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줄곧 심리조언을 해왔다. 그리고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출신인 김병현, 한화 이글스 투수였던, 조규수를 비롯하여 수많은 골프 선수들을 상담해주고 심리치료를 했다. 또한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부터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긍정심리를 주입하여 양궁의 김경욱 등이 금메달을 획득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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