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슬로바키아 출생. 이미 세상을 떠난 하임 G. 기너트 박사와 함께 슬하에 두 딸을 두었고, 현재는 두 손자의 할머니이다. 심리학자이며, 전문심리치료사, 저자, 강사로 활동 중이다. 주 관심 분야는 언어를 통한 의사 소통이다. <생각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 <아이들의 슬픔을 덜어주는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연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