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에 발행된 [미술관 가이드]를 필두로 [여행박사 유럽](1997~2003), [여행박사 큐슈](1998~2010), [여행천하 유럽](1999~2005), [인사이드 유럽](2004~2007), [맵앤가이드 시리즈] 등을 저술했다. ‘가이드북의 꽃은 지도’임을 주장하며 여행지도 제작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