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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홍민기

최근작
2024년 12월 <교회선생님의 힘>

홍민기

아이들을 너무 사랑해서 아이들과 함께 뒹굴고 아이들의 편을 들어주며 함께 울고, 웃고, 안아주는 홍민기 목사.
‘탱크목사’라는 그의 별명처럼 그는 늘 아이들에게 듬직한 ‘내 편’이다. 아이들이 부당한 일을 당하면 상대가 누구든, 자신에게 어떤 불이익이 따르든 나서서 싸움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에게 청소년 아이들은 사랑이요 사명이다.
20년 전 출간한 《교사의 힘》은 많은 교회학교 선생님들에게 힘이 되어주었고, 사역의 방향을 알려주었으며, 사명으로 타오르게 하는 불씨가 되어주었다. 20년간 다음세대 사역 현장은 많이 변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을 지나면서 교회학교의 상황은 더욱 어려워졌으며, 탄식은 늘어만 갔다. 그럼에도 여전히 아이들에겐 교회선생님이 필요하다. 아이들은 교회선생님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복음을 붙잡는다. 그래서 저자는 교회선생님들에게 힘을 내보자고, 아이들의 편이 되어주고, 아이들을 찾아가는 선생님이 되어주자고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격려한다.
미국 고든대학(Gordon College)에서 청소년 사역과 성서학(B.A.)을, 웨스트민스터신학교(Westminster Seminary)에서 목회학(M.Div.)을,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에서 영성교육학(Th.M.)을 전공했다. 1996년 브리지임팩트사역원을 설립하여 청소년들을 위한 사역을 해왔으며 현재는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청년 목회자자녀공동체(WPK)의 지도목사이며, 라이트하우스무브먼트 대표이다. 라이트하우스무브먼트로 서울과 부산, 댈러스, 베를린 등 27곳에 교회가 세워졌다. 저서로 《플랜팅 시드 : 교회를 심는다》, 《진ː격》,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었다》, 《계속 이대로 살 수는 없다》, 《내 편은 아무도 없었다》, 《내 마음대로 된 것이 하나도 없었다》,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었다》, 《자녀교육에 왕도가 있다》(규장) 등이 있다.

브리지임팩트 bridgeimpact.com
라이트하우스무브먼트 l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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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교회선생님의 힘> - 2024년 12월  더보기

사랑과 인내로 아이들의 편이 되어주는 교회선생님을 응원합니다! 《교사의 힘》이 나온 지 어느새 20년이 지났다. 그동안 다음세대 사역 환경이 참 많이 바뀌었다. 교회마다 다음세대를 향한 탄식이 늘었다. 그러나 전국에 헌신하며 눈물로 아이들을 위해 사역하는 선생님들이 아직 많다. 그들이 있는 한 마지막 전선(前線)은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 다시 한번 교회선생님들에게 힘이 되어드리고 싶다. 시대는 변해도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나는 여전히 뜨거운 열정보다는 따뜻함이 있는 사역, 변화보다는 함께함으로, 부흥보다는 사랑으로 세워지는 다음세대 사역이길 바란다. 지금도 곳곳에서 아이들을 향해 옮기는 선생님들의 발걸음이 아이들을 살린다.

-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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