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전통 찰현악기, 니켈하르파는 16개의 현과 건반 그리고 활로 이루어져있으며, 맑고, 따스한 음색이 특징이다. 에밀리아 암페르는 10살에 이 악기를 배우기 시작하여 2010년 니켈하르파 세계 대회에서 우승과 함께 그녀가 참여한 음반 'In Folk Style'은 그래미 어워드에 노미네이트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