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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네타니 마사후미(米谷匡史)1967년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도쿄대학에서 사회사상사와 일본사상사를 전공했다. 아시아/일본, 식민지/제국이 얽혀 있는 역사, 문화사를 재검토하고, 동아시아의 사상적 연쇄를 규명하여, 이를 비판적으로 극복하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 현재 도쿄외국어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그는 도쿄에서 ‘식민지/근대의 초극’연구회를 이끌고 있으며, 한국과 일본의 역사, 문화연구자들의 공동토론인 ‘비판과 연대를 위한 동아시아 역사포럼’의 멤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주요 논문 및 저서로는 「전시기 일본의 사회사상」(1997), 「야나이하라 다다오의 ‘식민·사회정책’론」(2003), 『아시아/일본』(2006), 『1930년대의 아시아 사회론』(2010) 등이 있으며, 편저로는 『와쓰지 데쓰로 인간 존재의 윤리학』(2000), 『오자키 호쓰미 시평집』(2004), 『다니가와 간 셀렉션』(전2권, 2009)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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