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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윤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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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현대명시특선집>

박윤배

1962년 강원도 평창에서 출생했고 충북 제천에서 성장 1984년-1985년 개신문학상(충북대), 외문문학상(한국외국어대), 중앙문화상(중앙대), 대학문학상(원광대) 등에서 시 부문 대상 수상 1989년〈매일신문〉신춘문예에 시 당선 1996년 <시와 시학> 신인상 2009년 대구시인협회상 수상했고 시집으로는『쑥의 비밀』(도서출판전망),『얼룩』(문학과경계),『붉은 도마』(북랜드),『연애』(책나무출판사)가 있다. 한국시인협회, 대구문인협회, 대구시인협회, 시와시학회 회원, 새로운 감성과지성 동인. 전 MBC여성시대 진행, MBC문화센터“재미있는 시 쓰기”강사, 대구교육청 문예영재원 강사, 대구시인협회 사무국장을 지냈고 2015년 현재는 형상시문학회 고문, 대구詩창작원대표, 계간 <문장>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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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알약> - 2015년 8월  더보기

쓴맛이 좋다. 누구는 복수를 위해, 누구는 치유를 위해, 쓴맛을 가까이했다지만 나는 그냥 이유 없이 쓴맛이 좋다. 살다보면 얼굴 찡그릴 일 한두 가지 아니어서 미리 맛보는 쓴맛. 만경들에서 캐서 보내온 씀바귀 뿌리를 잎 돋기 전에 씹었으니, 입안은 오래 쓰다. 내 혀에서 허공 지나 그대에게로 건너갈 말들이 쓴맛을 뭉개는 단맛으로 읽혀지길 기대한다. 2015년 여름 水上家屋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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