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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모세바흐(Martin Mosebach)1951년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에서 태어났고 이 도시를 배경으로 한 여러 작품을 발표하며 전업작가로 살고 있다. 1980년 토마스 만의 아들 골로 만에 의해 신예작가로 발굴되어 유르겐 폰토 재단의 장려상을 수상한 이래 하이미토 폰 도더러 상(1999) 하인리히 폰 클라이스트 상(2002) 바이에른 문예 아카데미 문학대상(2006) 게오르크 뷔히너 상(2007)을 비롯하여 수많은 상을 받았다. 전통적이고 화려한 문체를 구사하며 변화하는 세계를 살아가는 시민계층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작품세계로 생존하는 독일 최고 문장가의 한 사람으로 불린다. 장편 단편 소설과 영화 연극 오페라의 대본, 르뽀와 문예칼럼 등 거의 모든 장르를 넘나들며 글을 쓰는 작가이기도 하다. 1983년 발표한 첫 장편 『침대』로 대단한 호평을 받은 이래 『루퍼츠하인』 『서쪽 지역』 『터키 여자』 『긴 밤』 『달과 소녀』 등 여러 권의 소설과 산문집 『나의 프랑크푸르트』 등을 출간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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