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눈매, 반항기 어린 마스크로 반항기 어린 청춘을 주로 연기해 온 페르난데즈는 TV시리즈 '가쉽걸'과 영화 <레드 라이딩 후드>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샘 레이미의 전설의 호러 걸작 <이블 데드>의 2013 리메이크 버전으로 세계적인 청춘 스타로 발돋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