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광고디자인을 공부했다.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는 카툰을 그리는 것이 꿈인 카투니스트이기도 하다. 심오한 철학이 담기거나 자신만이 이해하는 그림보다는, 사람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유머러스한 그림을 좋아한다. 다양한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 있으며, 블로그에 ‘이야기군&뭉크’라는 카툰을 연재하고 있다. http://blog.naver.com/theyar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