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네이버 베스트 도전 『어서와』 연재를 시작으로 웹툰 작가를 업으로 삼고 있다. 현재 네이버 웹툰 『마음의 숙제』를 연재 중이다. 좋아하는 것은 동물과 여행과 게임.
<곰곰묘묘 이야기> - 2013년 1월 더보기
“사람의 이야기를 하는 것은 언제나 큰 각오를 하지 않으면 쉽지가 않습니다. 창작의 두려움이 커지고 그 무게가 어깨를 짓누를 때마다 저는 동물들이 나오는 그림을 그리곤 했습니다. 「곰곰묘묘 이야기」도 그 시기에 그렸던 낙서 같은 만화였습니다. 작업하는 내내 동화 같은 세상 속에서 살 수 있었던 것, 그들과 함께 숨쉴 수 있었던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