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터이자 어린이책 작가. 부인인 로라 필폿과 함께 만든 '개미 앤터니'가 유명하다. 앤터니가 등장하는 이야기는 텔레비전 만화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하다. 주로 어린이 고전에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그린 책으로 헬렌 로젠데일이 새로 쓴 <피노키오의 모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