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앞에 닥친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이다. 선천적으로 예민한 감성을 타고난 데다 고3 스트레스에 시달려 아토피, 자반증, 두드러기, 급체, 근육통, 불면을 호소하고 있지만 매일 괜찮다 잘해낼 수 있다난 말을 주문처럼 외운다.
본인은 평범한 대한민국의 한 젊은이일 뿐이라고는 하나 힙합, 심리학, 요리, 사업, 저술 등 다방면으로 뻗쳐 있는 호기심과 열정, 그리고 굳건한 자기 소신이 있는 매우 개성 강한 청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