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사무소인 유한회사 인젝터 이 유나이티드의 대표다. 40권 이상의 디자인 관련 책을 집필했고, 일러스트 소재집도 제작한다. 국내 번역 출간된 책으로는 《이토록 쉬운 색색의 색》(루비페이퍼), 《귀여운 배색》(혜지원), 《결국 여백이다》(책이 있는 풍경) 등이 있다. 오사카와 교토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매장의 기획, 프로듀싱,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