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일문학과와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복지단체에서 활동했다. 여러 신문에 칼럼을 게재하고 방송 프로그램에서 시사토론 기획 작가를 하였다. 지금은 정직한 번역, 감수성이 풍부한 번역, 명쾌한 소통을 추구하는 번역가의 길을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