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나서 바르셀로나 대학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임상 심리사와 교사로 일하며, 외국인 여성 이민자들에게 언어를 가르치는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동생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사랑하는 괴물들』『긴 손』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