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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희1935년 부산에서 태어났고 현재 워싱턴 메릴랜드에 거주하고 있다. 그녀의 회고록은 2009년 BAMBOO HEART라는 제목으로 미국에서 먼저 출간되었다. 전문작가가 아닌 그녀가 20년이라는 시간을 들여 영문 회고록을 집필한 이유의 중심에는 그녀의 아들 에드워드가 있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본 얼티메이텀>, <브레이브 원> 등의 영화 제작에 카메라맨으로 활약한 아들 에드워드에게 '한국'이라는, 그리고 '엄마'라는 뿌리의 흔적을 남겨주고 싶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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