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가시다 나오키1992년 8월에 태어나, 1998년 3월 자폐증 진단을 받은 중증 자폐성장애인이다. 남과 대화하기 어려웠지만, 어머니의 헌신적인 도움 덕분에 글자판을 가리키며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되었다. 2011년 3월 앳 마크 국제 고등학교(통신제)를 졸업, 13세에 쓴 《나는 왜 팔짝팔짝 뛸까?》로 이해하기 어려운 자폐인의 내면을 평범한 언어로 전달해 주목을 받았다. 이 책은 2013년 《The Reason I Jump》로 번역되어, 20여 개국에서 출간되었다. 미국과 캐나다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3위에 오르는 등 여러 나라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