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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유즈키 아사코 (柚木麻子)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81년, 일본 도쿄 세타가야

최근작
2024년 12월 <마리는 멋진 마녀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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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즈키 아사코(柚木麻子)

1981년 도쿄 세타가야에서 태어나 릿쿄대학 프랑스문학과를 졸업했다. 드라마 시나리오 작가로 일하다 2008년 여고생들의 복잡하고 미묘한 심리를 세밀하게 묘사한 단편 〈포겟 미, 낫 블루〉(《종점의 그 아이》 수록작)로 제88회 올요미모노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5년 《나일 퍼치의 여자들》로 제28회 야마모토 슈고로상을, 2016년 같은 작품으로 고등학생 나오키상을 수상했다. 2014년 《이토군 A TO E 伊藤くんA to E》로 150회 나오키상 후보에 선정된 뒤, 《서점의 다이아나》, 《나일 퍼치의 여자들》, 《버터》, 《매지컬 그랜드마マジカルグランマ》로 무려 다섯 차례나 나오키상 후보에 올랐다.
직장 여성들의 심리를 치밀하게 그려낸 대표작 《나는 매일 직장상사의 도시락을 싼다》는 출간 2개월 만에 10만 부를 돌파하며 서점 대상 7위에 올랐고, 후속작 《매일 아침 지하철에서 모르는 여자가 말을 건다》와 함께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그 밖의 저서로는 소설 《미카에게》, 《달콤 쌉싸름 사중주》, 《짝사랑은 시계태엽처럼》과 세계 고전을 소개하는 에세이집 《책이나 읽을걸》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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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나일 퍼치의 여자들> - 2016년 11월  더보기

20대 전반부까지의 여자 친구들은 비슷한 일상을 살고 있기에 쉽게 공감할 수 있고, 무엇이든 잘 아는 사이였지만, 30세가 되면 직장 일이나 결혼이나 출산 등 생활에서도 각자의 상황이 바뀌면서 서로를 깊이 있게 이해하지 못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20대 때와는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지 않으면 의사소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도 친구의 뜻밖의 일면에 깜짝 놀란 경험이 있고, 거기에서 이번 이야기가 탄생했습니다. 일본은 전통적으로 서로의 사정을 암묵적으로 이해해주는 경향이 있는데, 문화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낮은 상태로 자라서 서른 살이 된 여자들이 만나 새로운 관계를 맺고자 할 때 일어나는 ‘가면 속의 수수께끼’를 그려 보려고 한 것이 바로 이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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