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소설가. 상담심리전문가. 현 착한벗심리상담센터장. 장편추리소설 <저린 손끝>으로 1990년 제1회 김내성 추리문학상 수상. 저서로 장편추리소설 <저린 손끝>, <거울 없는 방>, 실화소설 <트라이앵글>, 에세이집 <요설록>, <흔들리는 삶을 위한 힌트>, 심리상담 관련 서적 <붓다의 상담-꽃향기를 훔치는 도둑>, <생활 속의 불교 상담-처음도 좋고 중간도 좋고 끝도 좋은> 등.